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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연기자 ' 제시,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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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Jessi)
▲ 제시(Jessi)

가수 제시(Jessi)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제시가 TV CHOSUN 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제시는 서툰 한국말로 낄 때 안 낄 때 다 끼는 '동네 센 언니'이자 지석(김지석 분)의 강적 제시 캐릭터를 연기한다. 거침없는 말투가 강하게 보이나 그 누구보다 여린 소녀 감성의 소유자로 변신해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자리매김한 제시는 평소 인터뷰를 통해 연기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과연 '어쩌다 가족'을 통해 노래, 방송, 연기를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이본 등에 이어 제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한 '어쩌다 가족'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편,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겟 업(Get Up)'으로 데뷔한 제시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이후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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