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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재보선도 통합당 '싹쓸이'…대구시의회 윤기배·안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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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72.77% 압승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대구경북(TK)을 싹쓸이했다.

동구의회 의원은 김상호(동구 라선거구), 류재발(동구 마선거구), 정인숙(동구 바선거구) 통합당 후보, 북구의회 의원은 김세복(북구 바선거구), 이동욱(북구 아선거구)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은 이동욱(72.29%), 김세복(66.26%), 김상호(66.13%), 류재발(62.4%), 정인숙(60.68%) 후보 순이었다.

경북 재보선에서도 통합당이 모두 승리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이동업(포항 제6선거구), 권광택(안동 제2선거구), 정근수(구미 제6선거구)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은 정근수(69.53%), 권광택(66.02%), 이동업(65.34%) 후보 등 모두 65%를 넘겼다.

기초의회에선 ▷포항시의회 시의원 안병국(포항 마선거구·75.58%) ▷안동시의회 시의원 윤종찬(안동 바선거구·38.06%) ▷구미시의회 시의원 김영길(구미 바선거구·) ▷울진군의회 군의원 신상규(울진 다선거구·33.41%) 통합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김영길 후보는 상대후보인 조남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른바 '보도방' 운영 의혹으로 지난 2일 후보 자격이 박탈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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