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형1'이 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깜짝 '믹스테이프' 발매할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방탄소년단 뷔
사진.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첫번째 믹스테이프를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해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풍경', 'Winter Bear', 그리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까지 꾸준히 개인 작업물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끌었던 뷔의 믹스테이프에는 어떤 곡들이 담길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뷔의 믹스테이프 소식을 다룬 해외 기사들
사진. 뷔의 믹스테이프 소식을 다룬 해외 기사들

뷔의 믹스테이프가 곧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월드 뮤직 어워드', '코리아부', '올케이팝' 등 다수의 해외 매체도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했다.

'코리아부'에 따르면 뷔는 그동안 팬들과의 소통이 있을때마다 곡 작업에 열중이라는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또한 뷔는 작업이 잘 안풀릴때에는 팬들에게 찾아와 소통하는 것이 힐링의 시간이라고 밝혀 감동을 주기도 하는 소문난 팬 사랑꾼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의 지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뷔는 "언젠가 보컬멤버도 믹스테이프를 낼 수 있는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그의 음악적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뷔의 깜짝 발언으로 인해 믹스테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해시태그 '#KTH1ISCOMING'(김태형1이 오고있다)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2위까지 올랐다.

뷔가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발표한 자작곡 2곡에 각각 자신의 성 '김'과 활동명 '뷔'를 붙여 'kimv01', 'kimv02'로 붙여 발표한 것에 착안하여 그의 이름 '김태형'의 이니셜을 따 'KTH1'이란 별칭을 정하고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최근 뷔의 음악들은 특유의 힐링 감성을 통해 드라마 OST는 물론 다큐멘터리나 리얼리티 예능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할 정도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뷔의 꾸준한 음악적 성장과 노력으로 믹스테이프까지도 실현될 지, 믹스테이프를 통해 그가 오롯이 담아낼 뷔의 음악 색깔은 어떠할지 팬들을 매우 궁금해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