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이 12일 이인기 전 국회의원의 자택(칠곡군 왜관읍)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했을 당시 상대 후보인 김현기 전 경상북도 부지사의 사생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됐다.
이날 오전 이 전 의원은 매일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휴대폰을 넘겨 달라는 대구지검 수사관에게 대구지검에 직접 출석해 넘겨주겠다고 했고, 현재 대구지검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 전 의원 측근은 "이 전 의원이 대구지검에서 수사를 받지는 않고 휴대폰 등만 제출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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