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륵박물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동심을 달래 주기 위해 비대면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집에서 만나는 꼬마우륵'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학 어린이(만 3~6세)를 대상으로 하며 우편과 온라인으로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체험꾸러미를 우편으로 수령한 후 동봉된 설명서와 홈페이지 영상자료를 참고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학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체험꾸러미는 우륵박물관의 대표캐릭터인 꼬마우륵 페이퍼토이 1부와, 우륵 및 가야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활동지 1부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이달 14~20일 신청서(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제) 작성 후 우륵박물관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jseon022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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