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엑스코 전자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차체를 전소시키고 2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여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 인근 버스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충전 중에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년식 현대 코나 차량…"화재 원인 조사중"
29일 오후 11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엑스코 전자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차체를 전소시키고 2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여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 인근 버스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충전 중에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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