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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곤충생태원과 곤충 활용한 모바일 게임 '배틀 벅스 아레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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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출시

예천군에서 모바일 게임용으로 개발 중인
예천군에서 모바일 게임용으로 개발 중인 '배틀 벅스 아레나'의 모바일 속 게임 이미지.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예천곤충생태원을 배경으로 곤충을 캐릭터로 한 모바일게임 '배틀 벅스 아레나(가칭)' 개발에 나선다. '배틀 벅스 아레나'는 최근 (재)경상북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0 지역콘텐츠 활용 게임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예천군은 지역 대표 캐릭터인 코니·페디를 게임 캐릭터로 활용하고 예천곤충생태원 및 대표 랜드마크를 게임 내 배경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곤충들의 특징을 살려 유저 또는 게임 내 케릭터들과 대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천군은 우수 게임콘텐츠기업인 씨온엔터테인먼트·㈜이블스튜디오와 함께 오는 11월 말까지 게임 개발 및 사업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통해 곤충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와 곤충산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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