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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어린이집, 8일부터 105일만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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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어린이집이 코로나19로 휴원한지 105일만인 8일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시 제공
안동지역 어린이집이 코로나19로 휴원한지 105일만인 8일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시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휴원했던 안동지역 어린이집들이 오는 8일 105일만에 다시 문을 열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전체 94곳 어린이집 원생 3천132명이 등원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용 대응지침'을 각 어린이집에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 점검사항 재확인, 등원 예정 아동 건강상태 확인, 시설 내 청결 관리 등 사전 준비를 이번 주 안에 모두 마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침에 따라 어린이집별로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휴원 기간 가정 돌봄으로 물리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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