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대사관 "20일부터 유학생 등 일부 비자 발급 업무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한미국대사관 로고. 매일신문DB
주한미국대사관 로고. 매일신문DB

16일 주한미국대사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중단했던 비자 발급 업무를 유학생 등 일부 비이민 비자에 한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비자 발급 업무는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 대상은 학생 및 교환 방문자를 위한 비자(F, M, J) 등이다.

아울러 H1B, H2B, H4, L 및 일부 J비자 신청자는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다. 예외 사항은 미 대사관 홈페이지 참조.

미 대사관은 "가능한 신속히 비자 신청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업무 적체 때문에 신청자들의 발급 대기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