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한미국대사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중단했던 비자 발급 업무를 유학생 등 일부 비이민 비자에 한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비자 발급 업무는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 대상은 학생 및 교환 방문자를 위한 비자(F, M, J) 등이다.
아울러 H1B, H2B, H4, L 및 일부 J비자 신청자는 예외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 인터뷰 예약을 요청할 수 있다. 예외 사항은 미 대사관 홈페이지 참조.
미 대사관은 "가능한 신속히 비자 신청을 처리할 계획이지만 업무 적체 때문에 신청자들의 발급 대기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