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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시즌 타율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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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9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안타를 치고 있다. 텍사스가 4대6으로 패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9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안타를 치고 있다. 텍사스가 4대6으로 패했다. 연합뉴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무안타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2타수 무안타, 1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9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도 4번째 타석까지는 침묵했다.

1회말 샌디에이고 왼손 선발 에이드리언 모레혼의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 모레혼의 시속 155㎞ 직구에 배트가 밀려 2루 근처로 이동한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앞에 느리게 굴러가는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 상대 우완 불펜 크레이그 스탬멘의 싱커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고, 7회에는 드루 포머랜즈의 커브를 강하게 받아쳤으나 타구가 타티스 주니어 정면으로 향해 내야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추신수는 에밀리오 파간의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이날 텍사스는 샌디에이고에 4대6으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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