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시니어바리스타 운영, 구청 민원실 카페...시중 절반값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대구 남구청 민원실 한 켠에 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써니커피' 가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남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시중 보다 절반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팔고, 카페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