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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고을 청도, 농업 비전과 전략] “청도군의 미래 위해 스마트 농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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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준비 지금 나서야

이승율 청도군수
이승율 청도군수

"청도군의 미래를 새로 그리는 스마트 농업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문제, 젊은층 부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군이 가야할 방향으로 스마트 농업과 특화형 인프라 구축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도군의 내년도 6대 중점 정책 가운데 농업분야를 1순위에 두고 있는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가온 4차 산업혁명기를 맞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농특산품 생산과 농산물 유통 이력시스템 등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준비를 지금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지역특화작목 개발,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과 농업 일자리 창출을 두루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 군수는 지역 농산물 가격방어에도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 특산품 출하기에 이 군수의 하루는 지역 공판장, 품목별 공선장, 출하농가 등 농업관련 일정으로 빼곡하다.

그는 "올해도 감 가격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반시가공 업체에 선제적으로 조기수매를 요청했고, 출하조절을 통해 좋은 가격이 유지되도록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보급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이 군수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2종의 신 포도품종 보급을 앞두고 이미 120명이 재배교육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올해만 해도 농특산품 세일즈 행보로 대구, 서울, 부산 등의 백화점과 직판행사장을 수 십 차례 누볐다고 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청도대추의 한국인삼공사 납품과정에 대해서도 "단체장이 인삼공사를 직접 방문해 납품을 요청하기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승율 군수는 "우수한 농특산품 생산과 농산물 유통기반 구축, 농업경쟁력 강화 등 청도군이 해야 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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