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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사상 최고치 경신…2,6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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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반도체' 기대감…외국인 순매수 자극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5포인트(0.90%) 오른 899.3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5포인트(0.90%) 오른 899.3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일 1%대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기대가 외국인 순매수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쳤다.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2,634.25)을 하루 만에 경신한 기록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677.12까지 올라 장중 기록으로도 지난달 30일(2,648.66) 세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증권가에선 내년도 글로벌 경제 회복 전망, 코로나19 백신 연내 상용화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이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을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부양책 관련 회담을 재개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실적 가이던스 상향으로 내년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게 이날 증시 강세에 결정적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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