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극단 '창작플레이'가 대구 남구 현충로 아트벙커에서 '돌아와요 미자씨'를 공연하고 있다. 내년 3월 14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연으로, 화~금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하루 두 차례(오후 3시, 6시) 공연한다. 월요일은 쉰다.
'돌아와요 미자씨'는 황혼 이혼 후 고향으로 돌아온 미자가 옛 연인이었던 정호와 민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극을 이끌어간다. 미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옛 기억을 들고 오는 정호와 민수의 악착같은 노력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으로 전개된다.
창작플레이의 대표 배우인 이창건, 박인경, 권성윤과 객원배우인 윤규현, 강영은 등이 출연한다. 김하나가 극작, 연출을 맡았다. 그는 "각 캐릭터가 추구하는 사랑의 방식을 코믹스럽고 감동적인 매력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공감과 추억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0세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문의) 010-926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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