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의류수출 공장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이 압축기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5시 42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의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일하던 A씨(34)가 압축기계에 눌렸다.
A씨는 2013년부터 일해온 숙련자로, 당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A씨는 머리 부분에 심한 손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