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교회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교인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와 학생도 있어 지역 내 연쇄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지역감염은 29명(해외 입국자 1명 제외) 중 7명이 달서구 A교회 교인들이다. 경북 성주에서 확진된 뒤 거주지인 대구로 이관된 2명까지 더하면 하루에 9명이 A교회 관련으로 확진됐다.
A교회는 지난 6일 교인 1명이 알 수 없는 경로로 확진된 뒤 감염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교인 6명이 확진됐고, 10일 오전에도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에 달한다. 이들은 모두 교회 신도다. 등록 신도는 120명이고, 출석 신도는 더 적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와 접촉이 잦은 특성이 있어 감염에 더 취약하다.
게다가 일부 신도들은 지난 2, 3일부터 의심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지난 6일 정규예배에 참석했다. 결국 이것이 감염 확산의 빌미가 된 셈이다. 검사 대상 신도 112명 중 61명이 검사를 마쳤고, 나머지 신도들에게도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동구 한 복지센터와 초등학교 2곳에서도 교회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10일 오후 4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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