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6일부터 경주 성동·황오동 일부 주민 '화재알림서비스' 설치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당지역 상가와 주택 등 650곳에 설치될 예정

스마트 화재감지기 신청 안내서. 경주시 제공.
스마트 화재감지기 신청 안내서. 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16일부터 경주역 동편 성동동·황오동(행복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 설치 신청을 받는다.

경주시 도심재생과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설비 6억8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 비상벨, 안전부스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역의 상가와 주택 등 650곳에 설치될 '스마트 화재 알림서비스'는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부연했다.

안전 취약지역 11곳에 설치될 '스마트 비상벨'의 경우 비상벨을 누르면 112로 바로 신고되며 안전부스 1곳은 긴급 상황 비상 대피 장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