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구미차병원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 PCR(유전자증폭) 검사 장비를 도입,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속 PCR 장비는 기존 PCR 장비의 정확도는 유지하되 1시간 이내 빠르게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유럽 등 해외에선 지난해 8월부터 대학병원 등에 공급돼 신속분자진단 개념으로 대형 쇼핑몰·역·공항 등 테스트센터의 코로나19 확진에 사용되고 있다.
유완식 구미차병원장은 "신속 PCR 장비 도입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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