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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북본부, '드론 활용 철탑 애자 운반 신공법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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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송 양수 상부댐 인근 송전설비 공사 현장서
급경사지 접근, 낙상·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한계
드론활용, 송전공사 작업 안전성 강화·비용 절감 기대

한전 경북본부는 기존에 인력으로 운반하면서 급경사지 접근이나 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등 안전과 작업 효율성에 한계를 보였던 송전설비 유지보수시 애자 등 중량자재 운반을 드론을 활용한 신공법을 개발해 시연했다. 한전 경북본부 제공
한전 경북본부는 기존에 인력으로 운반하면서 급경사지 접근이나 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등 안전과 작업 효율성에 한계를 보였던 송전설비 유지보수시 애자 등 중량자재 운반을 드론을 활용한 신공법을 개발해 시연했다. 한전 경북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는 지난 13일 청송양수 상부댐 인근 송전 설비 공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애자(중량물) 운반 신공법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경북본부 관리처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송전설비 자재 운반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했다.

기존 송전설비 유지보수 작업 시 애자 등 중량 자재 운반은 주로 인력 운반이나 소운반 장비에 의존해 왔다.

이 과정에서 급경사지 접근, 낙상·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등 안전 및 작업 효율성 측면의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따라 한전 경북본부는 드론을 활용한 애자 운반 신공법을 자체 개발·적용해 작업자의 위험지역 접근을 최소화하고, 자재 운반 작업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작업 방식을 마련했다.

이날 한전 경북본부는 드론을 활용해 345kV 송전설비 애자 운반 작업 전 과정을 시연했으며, 애자 드론 탑재→공중 운반→현장 하역 등의 작업을 실제 작업 환경과 동일하게 수행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특히 해당장비는 최대40kg 중량 자재 운반이 가능해 송전설비 유지보수 현장에서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론 운반 방식은 기존 인력 운반 방식 대비 작업 인력과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으며 자재 운반비 기준 약 35%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작업자가 급경사지나 위험 지역에 직접 접근 하지 않아도 되어 산업재해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한전 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드론 활용 애자 운반 시연은 송전설비 유지보수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작업 방식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송전설비 관리와 현장 안전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경북본부는 기존에 인력으로 운반하면서 급경사지 접근이나 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등 안전과 작업 효율성에 한계를 보였던 송전설비 유지보수시 애자 등 중량자재 운반을 드론을 활용한 신공법을 개발해 시연했다. 한전 경북본부 제공
한전 경북본부는 기존에 인력으로 운반하면서 급경사지 접근이나 추락 위험, 작업시간 증가 등 안전과 작업 효율성에 한계를 보였던 송전설비 유지보수시 애자 등 중량자재 운반을 드론을 활용한 신공법을 개발해 시연했다. 한전 경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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