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의 한 교수가 본인의 사무실을 찾아 온 일면식 없는 여성과 몸 싸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2일 A 교수를 폭행 혐의로, 40대 여성 B씨를 주거침입과 폭행 혐의로 각각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방송에 따르면, B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쯤 A 교수의 사무실에 찾아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 씨를 왜 보호하느냐는 취지로 따진 것으로 알려졌다.
A 교수가 B씨에게 퇴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알고 있다"며 "아직 입건 전으로,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씨는 지난 2008년 이 대학교 박사학위 논문과 대학원 재학 당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이 표절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국민대는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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