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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1회 '그랜드바자 엑스포'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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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확대·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해 마련
80여 곳 참여 400개 부스 설치

'제1회 그랜드바자 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 풍경. 엑스코 제공

'제1회 그랜드바자 엑스포'가 4일 엑스코 동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새봄을 맞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는 80여 곳. 이들은 400개 부스를 설치, 손님을 맞는다. 정장과 캐주얼 의류, 가방, 침구, 가전, 공예 등은 물론 해외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1인 기업들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다.

대구 업체 중에선 성서공단의 침장제조업체인 '코지엔홈(대표 이재욱)'이 기능성 이불을 판매한다. '옥탑방 그녀들'은 핸드메이드 의류, 가방, 모자, '패션마트'는 지역 봉재업체가 만든 운동화와 아웃도어 제품을 내놨다. '세경'은 스트링치즈, '넬리캔들'은 캔들 디퓨저, '하늘공방'은 천연염색 제품을 출품했다.

'메쎄 소나무(대표 안영돈)'가 주관하는 그랜드바자 엑스포는 내수 중심 전시회. 다음달 1일부터는 구미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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