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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김희승 '퇴장' 오심 판정…20일 수원FC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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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전 상대 선수와 발생한 접촉…심판위 "위험도 높은 반칙 아니다"

김희성
김희성

프로축구 대구FC 김희승(19)에게 내려졌던 '경고 누적 퇴장'이 오심으로 확인돼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17일 열린 제4차 상벌위원회에서 김희승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희승은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 경기 후반 29분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위험한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5일 평가소위원회에서 김희승의 행위가 공을 향한 도전 과정에서 발생한 접촉 동작으로 위험도가 높은 반칙이 아니어서 경고는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김희승의 출장정지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김희승의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없던 게 됐다.

아울러 김희승은 20일 6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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