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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김대호·박승혁·신동우·배형욱 기자, 대구경북기자협회 '2월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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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박승혁·신동우·배형욱. 매일신문DB
김대호·박승혁·신동우·배형욱. 매일신문DB
지난 2월 8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항시장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포스코 그룹 지주회사 서울 설립 결정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지난 2월 8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포항시장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포스코 그룹 지주회사 서울 설립 결정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1일 월례회를 열고 '2월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김대호·박승혁·신동우·배형욱 매일신문 경북부 기자의 '포스코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으로 유턴'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이어진 연속 보도는 포스코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탈(脫) 포항 움직임에 대한 40여건의 발 빠른 속보 및 심층 기획 기사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포항 내지는 대구경북의 산업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절박감을 알렸고, 결국 포스코 지주사의 서울행 백지화 및 포항 설립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 언론으로서 일부 '서울 언론'의 '극단 이기주의' 주장을 '국가 균형발전' 논리로 대응한 점에도 의미가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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