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은 대구·경북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캄보디아의 인력 교류를 목적으로 대구·경북경제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국 사무장에 따르면 지난 23일 ㈜디케이글로벌 코리아 앞산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찌릉 보톰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대구·경북기업과 캄보디아 인력의 상호발전을 기대하며 캄보디아 신규 투자법을 설명했다.
신규 투자법으로 중소기업 발전 촉진을 위해 우선순위 분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과 온라인시스템을 도입해 투자 기업 비즈니스 환경도 개선을 언급했다.
이날 ▷건설 ▷약품 ▷코스메틱 등 지역의 우수업체가 참가했다.
김동국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 한국 캄보디아 협회 사무장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한·캄 양국의 교류가 이 행사를 계기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캄보디아로 진출하려는 우리 지역 기업체를 위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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