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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다시 무대 위로…'발라드 축제' 11개 도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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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가수 이문세.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가수 이문세의 '발라드 축제'가 다시 막을 올렸다.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이문세가 지난 25∼26일 열린 경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 거제,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에서 '2022 시어터 이문세' 투어 공연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어터 이문세'는 이문세가 선보여 온 시즌제 공연이다.

보통 2년을 주기로 공연 콘셉트를 바꿔왔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이문세표 발라드 축제'를 주제로 했다.

이문세는 이번 공연에서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등 대표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즉석에서 관객에게 신청받은 노래를 부르는 코너도 마련했다.

케이문에프엔디 조설화 이사는 "모두가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로 힘든 상황인데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음악과 공연"이라며 "가수와 스태프 모두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충전을 마쳤으니 6월까지 힘차게 투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세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공연장 안에는 우릴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가 고취돼 있고 우리는 힘찬 '화이팅'과 함께 무대로 돌진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978년 데뷔한 이문세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그는 라디오 DJ, 방송 MC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알 수 없는 인생', '붉은 노을',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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