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경북도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보증신청 편리성을 위해 '비대면 보증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신보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구축한 비대면 보증신청 프로그램은 '경북형 빠른 보증신청, 경북 희망플러스 비대면 보증신청'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돼 신속하게 운전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AI 콜센터(대표번호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북신보는 '현장 증빙 및 매출자료 제출 앱'을 전국 신용보증재단 최초로 개발 운영 중이어서 보증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도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생업에 전념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보증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맞춤형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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