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은 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노인일자리 모델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사회 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신노년 세대 역량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를 만들어낼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홍보와 사례 발굴, 모니터링 등 총괄 관리 운영을 맡고, 대구환경공단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모집 채용해 ESG 분야 직무로 배치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