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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대구’ 대구시 통합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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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조례 개정해 브랜드 슬로건, 시정 슬로건 단일화 방침
‘잃어버린 3대 도시 영광 되찾자’ 의지 담아

대구시의 새 통합 슬로건
대구시의 새 통합 슬로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기존 도시브랜드 슬로건 '컬러풀 대구' 교체(매일신문 7월 5일 보도)를 공식화 했다. 대구시는 이제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를 대구시 통합슬로건으로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2004년 도입된 도시브랜드 컬러풀 대구는 2009년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를 통해 명문화됐고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대구시는 이달 중 시의회에서 조례 개정 절차를 밟아 브랜드 슬로건 규정을 삭제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조례 개정으로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없애고 시정 슬로건 '파워풀 대구'만 사용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수장이 바뀔 때마다 시정 철학과의 불일치로 도시브랜드를 변경하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파워풀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가 대한민국 근대화의 심장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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