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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1위 토트넘, 탈락할 수도…아직까지 챔스 16강 확정팀 없는 D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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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간 승점 2점차 불과…다음달 2일 마지막 경기

2022-2023 유럽축구연맹 UCL 조별리그 D조 5차전 토트넘-스포르팅 경기. 골키퍼 선방에 막힌 손흥민의 슈팅 모습. AFP=연합뉴스
2022-2023 유럽축구연맹 UCL 조별리그 D조 5차전 토트넘-스포르팅 경기. 골키퍼 선방에 막힌 손흥민의 슈팅 모습. AFP=연합뉴스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아직까지 16강 진출팀이 없는 조가 있어 팬들의 시선이 향한다.

바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속한 D조다.

27일(한국시간) 끝난 D조 2경기 결과, 토트넘(잉글랜드)은 스포르팅(포르투갈)과 1-1로 비겼다. 프랑크푸르트(독일)는 마르세유(프랑스)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2승 2무 1패가 된 토트넘(승점 8)은 조 선두를 지켰으나 2위 스포르팅(2승 1무 2패·승점 7·골 득실 0)과의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뒤이어 프랑크푸르트가 승점 7로 3위, 마르세유는 승점 6으로 4위다.

1~4위간 승점 차가 2에 불과, D조의 상황이 복잡해진 것. 경우에 따라 4위인 마르세유도 1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

조 1,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의 주인공은 다음달 2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만약 1위 토트넘이 마지막 상대인 마르세유에 패하고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 경기에서 승리팀이 나오면 3위로 추락한다. 3위는 조별리그 탈락이다.

토트넘이 이기고 다른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된다.

한편 A조(나폴리, 리버풀), B조(브뤼헤, 포르투), C조(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H조(파리생제르맹, 벤피카)에서는 16강에 오를 두 팀이 이미 결정됐다.

E조(첼시), F조(레알 마드리드), G조(맨체스터시티)에서도 1위팀은 확정됐고, 2위 자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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