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장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월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구침장 탑(TOP) 브랜드 상품전'을 열어 상담 28건, 상담액 107만3천달러, 계약 예상액 50만1천달러(약 7천5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행사에는 대구침장 특화 육성사업 지원대상인 5개사(로얄홈, 따뜻한세상, 따시온, 하나침장, 한빛)가 참가했다.
대구시와 조합은 대구 침장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려 지역기업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 8~10일에는 중앙아시아 관문이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대구 침장 제품의 브랜드화·고급화를 통해 침장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지역 침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를 개척해 대구 침장을 알리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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