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0시38분쯤 경북 경주시 시래동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1동(450㎡)과 창고 일부를 태워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를 신고한 농장주 A씨의 "'펑'하는 소리를 듣고 인근 주택에서 돈사로 달려 갔다'는 진술에 따라 일단 동절기 보온을 위한 전열등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시간여만에 진화, 경찰 화인 조사중
26일 오후 10시38분쯤 경북 경주시 시래동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1동(450㎡)과 창고 일부를 태워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하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를 신고한 농장주 A씨의 "'펑'하는 소리를 듣고 인근 주택에서 돈사로 달려 갔다'는 진술에 따라 일단 동절기 보온을 위한 전열등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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