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강인 선발‧김민재 후보…벤투호, 포르투갈전 선발명단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벤투호'의 '특급조커' 이강인이 포르투갈과의 최종전에서 선발로 투입된다. 지난 1, 2차전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김민재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벤투 감독은 라인업에 일부 변화를 시도했다.

공격진에는 손흥민을 필두로 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 조규성이 선발 출전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어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알사드), 김진수, 김영권, 김문환, 김승규가 출격한다.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김민재는 빠지고 권경원이 대신 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