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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대학에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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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 외국인 유학생 400명 넘어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습 수업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실습 수업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대학에 재선정됐다. 2018년 선정된 데 이어 6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구지역 전문대 중에서는 유일하다.

교육부는 대학의 교육 국제화 전략, 국제교류 활동, 국제화 환경 및 지원 인프라,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지원 등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이번 인증으로 영진전문대는 2026년 2월까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국제교류 관련 교육 정책 및 사업상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 2023학년도 1학기 현재 영진전문대는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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