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세관, 구미 수출기업 도와줄 '공익관세사' 위촉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영세·중소 수출기업 대상으로 FTA 및 관세 분야 지원

구미세관은 자유무역협정(FTA) 및 관세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2명을 구미세관
구미세관은 자유무역협정(FTA) 및 관세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2명을 구미세관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구미세관 제공.

경북 구미세관은 지역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할 공익관세사 2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영세·중소 수출기업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및 통관절차,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구미세관 'YES FTA 센터'로 연락하면 대면, 비대면 수단을 통해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소면 구미세관장은 "FTA 및 관세 분야 전문성이 부족한 지역내 중소수출기업이 공익관세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수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