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출신 청년 정치인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으로 임명

지난 전당대회서 김기현 캠프 청년대변인 활동

강사빈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 제공
강사빈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 제공

대구 출신 청년정치인 강사빈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이 국민의힘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13일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강 소장을 포함한 부대변인단의 임명을 의결했다.

2001년생인 강 소장은 경북대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여러 지역 매체를 통해 시사평론가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캠프 청년대변인으로도 활동했다.

강 소장은 "집권 여당의 부대변인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 지지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과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역할 역시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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