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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경북 영주서 수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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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까지 매일 40여명 규모 ‘인력 지원’

25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를 찾은 경주시 공무원들이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 경주시 제공
25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를 찾은 경주시 공무원들이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영주에 복구 인력을 파견하며 아픔을 나누고 있다.

25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를 찾은 경주시 공무원 40여 명은 마을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또, 토사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대 쌓기와 방수포 설치 등에도 힘을 보탰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국별로 나눠 매일 40여 명 규모의 인력을 지원한다. 이후엔 복구 진행상황을 감안해 지원 기간과 규모를 정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가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경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30명은 지난 22일 문경시 동로면 일대를 찾아 복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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