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경북도당, 예천 회룡포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취임 후 첫 행보…취임식 대신 봉사활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일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두현 의원(경산), 김학동 예천군수, 김석기 의원(경주),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도당위원장(김천), 이만희 의원(영천청도), 김영식 의원(구미을). 국민의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일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두현 의원(경산), 김학동 예천군수, 김석기 의원(경주),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언석 도당위원장(김천), 이만희 의원(영천청도), 김영식 의원(구미을). 국민의힘 경북도당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김천)과 경북도당 당원들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송 위원장은 지난 2일 경북도당위원장 취임 첫 행보로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 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경주), 이만희(영천청도), 김영식(구미을), 윤두현(경산), 김형동(안동예천) 등 경북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당원들은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펼치는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도 각각 전달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찾아뵙고 깊은 위로를 드린다. 미력하지만 당원들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일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일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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