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왜관시장을 매주 금·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운영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있다.
9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오후 11시까지 왜관시장 내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차량이 통행되지 않는 금·토요일에 왜관시장 내 도로는 문화광장으로 탈바꿈했다.
칠곡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바뀌어 야시장, 프리마켓, 문화공연, 어린이 행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진행하고, 추억의 오락실, 탁구·농구·당구 등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차 없는 거리 시행은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가족단위 고객이 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유입해 경쟁력 있는 왜관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왜관시장 내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월 2회 경품추첨의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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