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경찰서, 지역 둘레길 범죄예방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현산, 금강산성, 별빛산책로 대상...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 선제 대응

영천경찰서 직원들이 금강산성 등산로 안내도를 살펴보며 범죄예방 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 직원들이 금강산성 등산로 안내도를 살펴보며 범죄예방 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경북 영천경찰서는 지난 21일부터 마현산, 금강산성, 별빛산책로 등 지역 둘레길 3개소에 대해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강력범죄 발생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둘레길 주변 방범용 CCTV, 비상벨, 조명시설 등을 점검하고 고장 유무를 파악해 보완하는 한편, 범죄 위험도가 높거나 예방 시설물이 부족한 곳은 탄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천경찰서 관계자는 "둘레길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이동형 CCTV, 112신고 표지판 등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과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