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합동 음주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합동 음주단속은 최근 서울 신림역과 서현역 등에서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음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날 안동경찰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안동시민운동장 인근 도로에서 단속을 벌여 면허정지 1건, 훈방 1건을 적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했다.
이동찬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은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절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경찰과 합동 단속 등 치안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음주단속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출·퇴근 시간, 야간 특별치안 거점 근무로 경찰력을 집중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저희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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