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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교권 확립을 위한 ‘학생주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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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도 교권확립 캠페인·학생생활 가이드라인으로 상호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대구 경신고(교장 김봉준)는 교권신장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학생회 학생들의 주도로 '교권 확립 캡페인'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제안한 '경신형 학생생활 가이드라인'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신고 학생들은 '교권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은 교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급회의 및 대의원회의의 과정을 거쳐 주도적으로 '경신형 학생생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학습권과 교권을 동시에 존중하는 학교생활 모델을 제시하여 이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이 제시한 '경신형 학생생활 가이드라인'에는 ▷휴대폰 사용 제재 및 관리 방안 3단계, ▷복장 및 학교생활 태도, ▷수업 및 언어생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이는 향후 학칙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윤호준 총학생회장은 "평소 우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학생들이 직접 그간의 학교생활을 되돌아보며 이번 캠페인과 가이드라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적인 발걸음으로 모두가 존중받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모 교사는 "교권 확립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느꼈다. 많은 학교 현장에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봉준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적 현안에 대해 주도적인 태도로 가지고, 이를 토대로 스승에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앞으로도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등 학교 구성원 간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조성해 참된 교육의 꽃을 피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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