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는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우수 지구로 15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지구로 지정된 마을은 경북 성주 모산마을, 예천 물안마을, 문경 죽문마을, 영주 효자마을 등 경북 4곳을 포함해 전국 15곳이다.
평가는 2016~2017년 선정돼 전체 사업이 완료된 95곳의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 목표 달성도 등 정량평가와 전문가 현장 방문과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한 정성 평가로 진행됐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붕 개량, 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을 지원했고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도 제공했다.
국비는 농어촌의 경우 개소당 15억원, 도시의 경우 30억원 내외로 사업비의 70%를 지원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시·군·구는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는다. 또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2025년도 신규 지구 선정 평가 시 가점을 받는다.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정부는 국토 균형발전 일환으로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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