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28)·주용호(27·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쭈뽀(3.3㎏) 9월 19일 출생. "쭈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지내자. 조금씩 서툴더라도 쭈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오정화(27)·정원교(25·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둘째 아들 찰떡이 (3.8㎏) 9월 26일 출생. "큰 아픔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만 커주면 좋겠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성미(36)·김진규(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토롱이 (3.2㎏) 9월 27일 출생. "우리 귀여운 토롱이, 앞으로도 엄마 아빠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

▶장여진(31)·유영현(30·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흑돌이(3.8kg) 10월 5일 출생. "공주님이지만 바둑으로 태교를 해서 흑돌이라고 지었더니 태명 따라 튼튼하게 나왔네. 앞으로 건강하게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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