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대 학생들, 산림복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시조경디자인과 이재빈·김지훈 학생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학생들과 국립칠곡숲체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학생들과 국립칠곡숲체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는 도시조경디자인과 이재빈·김지훈 학생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현장실습 연계 청년·대학생 산림복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두 학생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칠곡숲체원 현장실습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에 응모했다.

아이디어의 제목은 '별을 만나다: 거꾸로 멘토링'으로, 현직 중장년층 산림복지전문가와 산림복지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만나 서로를 멘토링한다는 내용이다. 두 학생의 아이디어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박금미 구미대 도시조경디자인과 학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영향력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역량 개발에 적합한 지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취업역량 강화해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