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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살기 좋은 농어촌 만든다”…‘마을만들기 사업’ 대상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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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1곳당 3년간 5억원 지원…커뮤니티 공간 등 기반시설 확충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시는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산내면 우라1리 ▷서면 서오리 ▷안강읍 산대11리 ▷현곡면 하구1리 등 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조성'을 목표로 기초 생활기반 확충, 주민 소득 향상, 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 1곳당 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 4곳에선 내년부터 3년간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 입구 하천 정비 등이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는 농어촌 활성화와 도심권 도시재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어촌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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