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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 곽철이 첫 팝업스토어 개최 "2.5m 초대형 곽철이 등장"

사진= 콜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콜리 공식 인스타그램

콜리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곽철이"의 첫 팝업스토어가 12월 1일부터 한 달간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에 상경한 곽철이의 집들이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얼렁뚱땅 곽철이네" 에서는 바디필로우, 봉제 인형 등 처음 공개하는 굿즈들이 다수 판매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미 팝업을 예고하는 게시물에는 "오픈런 각" "연차 남겨두길 잘했다"와 같은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 콜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콜리 공식 인스타그램

팝업을 주최하는 주식회사 콜리의 관계자는 "곽철이 미공개 굿즈 뿐만 아니라 2.5m 대형 곽철이, 포토존, 그리고 경품 행사와 같은 많은 이벤트들도 준비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해 팝업의 기대감을 높였다.

곽철이 팝업스토어는 개최되는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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