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10일 의성성당 강당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과 그 가족을 초청해 송년행사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우수 인재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법무부 공모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외국인은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날 송년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각자 준비한 음식 재료로 모국의 음식을 요리해 참석자들과 함께 먹었다. 또 타국에서 겪는 고충 등을 나누고 소통하는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파키스탄 출신 히나 씨는 "가족과 함께 정착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의성에 정착하길 잘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올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외국인 가족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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