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는 12일 제22대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거리 청소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남구 송도동 거리에서 아침 청소를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해도동 '나눔의집'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총선의 필승을 다짐했다.
아침 청소를 시작으로 민생투어에 나선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민생정치를 위해서 장애인 시설과 복지관, 요양원, 골목 상가, 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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