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정부안서 4.2조 감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20일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 간 양보와 타협을 통해 예산안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안 법정 처리 기한(12월 2일)을 넘긴 데 대해서도 "국민에게 송구스럽다"고 했다.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은 652조7천억원으로 정부안(656조9천억원)보다 4조2천억원 감액된 규모다.

여야가 예산안 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정부는 곧바로 시트 작업(예산명세서 작성)에 들어간다. 여야는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