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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마정산에서 갑진년 새해 해맞이 …대구 굴기 핵심기지로 군위군 발전을 위한 힘찬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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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은 군위읍 마정산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군위군 제공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읍 마정산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군위군 제공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 첫 날인 1일 군위읍 마정산에서 갑진년 한 해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장, 군의원, 공무원 등 70여 명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지 쓰기, 일출 감상, 신년메시지 낭독 등으로 군위군 발전을 기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3년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으며, 갑진년에는 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항공도시로 초석을 다지고,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등 대구 굴기의 핵심 기지로 전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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